타페게이트의 새로운 숙소

이 전의 숙소는 치앙마이의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한 적하게 사색을 하거나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었다.

그렇지만, 게스트 하우스에 우리만 머물고 있어서 게스트 하우스의 스탭들이 우리를 많이 의식하고 있음을 느끼면서 부담감이 더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를 위해서 조식을 준비하고 시간이 되면 룸서비스를 하는 것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었지만 묘하게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것은 무엇이었을까?

새로운 숙소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는 우리 외에도 투숙객들이 많이 있어서 그나마 나았다.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숙소는 우리 외에도 스텝들이 관리하고 있어서 마음에 왠지 모를 불편함이 덜어지는 느낌이 든다.

쏭끄란 축제

우리나라에서는 음력으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 설날이다.

태국에서는 태국력으로 해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한다.

서로에서 물을 뿌리면서 축북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물총싸움과 바가지고 물을 뿌리는 행위를 거리에서 쉽게 볼수 있었다.

누군가에게 축복의 의미로써 물을 맞아도 찡그리거나 짜증을 내는 사람은 없었다.

우리도 많은 이들에게 그들의 축복(?)을 많이 받으므로써, 치앙마이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로 받아들여졌다.

새로운 곳에서 이방인으로 구분되어 지는 느낌보다는 그들과 함께 공동체가 된 것같아서 기쁜 마음이었다.

여행지에서의 일상생활살기

우리는 벌써 세번째 나라이고, 3주째 여행 중이라서 여행지가 주는 신선함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음을 나누었다.

그래서 여행은 쾌락이고, 이제 점점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일정 루틴을 맞춰볼 것을 서로 약속했다.

유민이는 글과 그림을 그리고, 나는 토이프로젝트를 세워서 그것을 진행해보기로 했다.

일주일간 해보니 금방 잘 되지는 않았다. 여행지까지 와서 이게 뭐람?!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래도 한국에 돌아가서 여행가고 싶다는 그런 생각만 가질수 없지 아니한가!

도이스텝 방문기

치앙마이를 들렀다면 꼭 가봐야하는 곳이라서 한번 들러보았다.

높은 산에 위치한 곳에 부처의 사리가 보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이 후에 전달받았고,

금으로 색이 입혀진 곳은 정말 신비감과 서양들이 발견했을 때에 금이 많은 나라인 것 처럼 보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른 여행법

나는 그 곳에서 그들이 남겨놓은 미술품들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문자로써는 남기기에 부족한 감격과 메세지를 그림과 조각, 그리고 그들의 조각작품들에 많이 남겨 놓았을 것 같았다.

그들의 그림에는 흥미가 있었고, 왜 이런 그럼을 그리게 되었는 지 한참을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에

유민이는 근처의 자연관찰을 좋아한다.

어떤 나무가 자라고, 어떤 꽃이 피고 어떤 색으로 가득한지를 보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우리의 여행법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기에 존중할수가 있다.

유민에게서 꽃과 나무 이야기를 들을수 있고, 나는 유민이에게 미술품들이 내포하고 있는 메세지가 뭔지 이야기하고 함께 생각하는 것이다.

각자의 다른 관점과 다른 여행법은 하나도 버릴게 없다.

그 여행법은 그 사람만의 고유한 관찰법이고, 그를 나타내는 하나의 시선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