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철수
복합적인 요소들로 인해서 우리팀은 철수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유인즉, 우리팀은 욕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것들을 제시하다가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요건을 확정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바람에 클라이언트까지 힘들게 한다는 소문이 나버렸다. 그러한 상황에서 타 팀들의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서 우리는 더이상은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우리의 생각은 모든 이들과 만장일치 되었다.
관점의 차이
우리팀의 관점
우리 팀 처럼 어려가지 수모를 당한 팀은 또 없을 것이다. 처음부터 맞지 않은 기술스팩으로 시작하고, 본래 해보지도 않은 분석/설계 부분과 요건에도 존재하지 않은 것들을 받았고 거기에 업무적인 압박감까지 더한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더욱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팀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그들의 불만사항들을 해결해줄수 없이 그저 이번에는 옛것을 배운다는 개념으로 함께 해보자는 미래를 약속하는 것 외엔 그들을 격려할수있는 것이 없었다.
타팀의 관점
우리 팀은 프로젝트 초반부터 연계협의라는 명목 하에 많은 클라이언트들과 회의를 하러 다녔다. 그렇지만 확정되지 않은 건들로 인해서 우리팀은 괴로워 했다고 한다. 커지는 일과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무리한 요구조건들을 내세우며 우리는 일을 키워갔다.
그래서 철수한다.
관점의 차이를 좁힐수가 없을 것같다. 우리는 이미 낙인이 찍혀있으며 일만 벌리는 팀이라는 시선과 맞지도 않은 스팩을 겨우겨우 배워가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것이 우리팀에겐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날이 밝으면, 우리의 수장과 함께 프로젝트 리더에게 가서 사실을 말할것이다. 여기에서 배운 것은 관점의 차이와 함께 프로젝트를 폭넓은 시각으로 보는 것을 배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