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오두막

소개 받은 책

교회친구들과 함께 근황 및 여러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에 한 친구가 영화 “오두막”을 굉장히 감동적이게 봤다는 고백하면서 영화가 원래 소설 원작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다른 친구는 책으로 보았을 때에 더 큰 감동이 있어서 책을 꼭 볼 것을 추천했다.

추천해주는 책이라면 왠만하면 읽어보는 편이라서 큰 고민 없이 바로 알라딘 사이트로 가서 구매했다. 읽고 있는 책들이 있어서 이 책은 후순위로 밀리다가 최근에 선택해서 읽어 보기로 결정했다.


유난히 재수가 없었던 그 날들

잔뜩 흐리고 바람 또한 많이 부는 그 날에 우편함에 날아온 쪽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두막’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파파’라는 사람의 쪽지였었는데 주인공은 거기서부터 기분이 나빳다. 더군다가 우편함을 들렀다가 오는 길에 넘어져서 머리를 부딪히는 바람에 머리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고, 거기에서부터 이야기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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